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EAD MASTER (문단 편집) ==== 행적 ==== 1화의 프롤로그 파트에서는 수많은 아르테미스 무인 군대에게 쫓기고 있으며, 이들을 하나씩 처리하지만 다리 위를 도약하던 중 복부를 관통하는 공격을 당하고 그대로 떨어지고 만다. 결국 수많은 드론에게 포위되고 집중사격을 당해 쓰러진다. 기록상 이때 스트렝스와 엠프레스 역시 드론 군대에게 당하고 말았고, 오랜 세월 동안 헤미테오스 유닛은 인류를 수호한다는 임무에 실패한 채로 전원이 실종되고 만다. 이후 엠프레스가 재가동하자 데드 마스터 역시 활동을 재개했으며, 3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철로에서 쉬고 있던 엠프레스를 5km 밖에서 저격하여 오른팔을 날려버리고, 엠프레스 일행은 연막탄을 까고 도주한다. 이후 엠프레스 일행이 기차를 추격하던 중 압도적인 적 숫자에 궁지에 몰리자 저격으로 기차 호위 차량들을 날려버리면서 재등장한다. 호위 차량이 다 처치되자 이제는 엠프레스를 공격하는데, 엠프레스에 대해 삐뚤어진 애정을 가졌으며, 그 애정 만큼이나 엠프레스를 증오하여 그녀를 죽이려 든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왜 자신을 공격하는지 몰라 당황한 엠프레스는 적극적으로 반격하지 않는데, 마침 다족전차형 드론이 데드 마스터의 위험한 애정공세를 방해하였고, 데드 마스터는 이 드론을 처치하는데 성공하지만 전용 탈것이 일시적으로 무력화되어 낙오되고 만다. 기차 습격이 비극으로 끝난 이후 엠프레스 일행은 평화구축군 기지를 향해 이동하고, 데드 마스터는 그 뒤를 몰래 밟는다. 4화에서도 엠프레스 일행이 함께 궤도 엘리베이터를 파괴하기 위해 움직이자 갑자기 난입해 엠프레스 옆에 나란히 달린다. 당황한 평화구축군은 데드 마스터를 적성세력으로 간주해 차재기관총들을 조준하지만, 엠프레스와 너무 가까이 있어 사격하지는 않는다.[* 이 외에도 데드 마스터는 엠프레스를 공격한 전적이 있지만 헤미테오스 유닛인 만큼 아군이 되어줄 가능성이 없지 않았고, 데드 마스터가 공격하려 했다면 미리 멀찌감치 저격을 했을 것이기에 무슨 의도가 있으리라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데드 마스터는 지난번 습격에 대해 사과하면서 자신은 엠프레스를 사랑하는 만큼 나쁜 의도는 없었다며 굉장히 수상하게 운을 떼고,[* 이때 엠프레스는 전날밤에 카부라기에게서 섹스는 인간들의 사랑의 행위라고 배워서 데드 마스터에게 혹시 섹스를 말하는 거냐고 되물었다(...) 이 말을 듣고 데드 마스터는 "뭐라구요?!" 하며 당연히 표정이 [[어이가 없네|어이가 없다는 듯이 험악하게 썩어버렸고]] 카부라기에게서 배웠다고 하자 카부라기를 "저 개년이!!" 라는 [[지금까지 이정도로 격렬한 분노를 느낀적이 없었어|거친 쌍욕을 내뱉으며 얼굴을 찌그러뜨리듯이 격한 분노를 담아]] 험악하게 노려본다(...).] [[인간 비판|아르테미스와의 전쟁으로 인해 우리가 지켜야 할 인류의 죄악이자 비극인 광기가 드러났으며 지금은 인간끼리 죽고 죽이고 싸우느라 결국 자멸할 것이기에 이들을 지켜주는 것은 이제는 아무 쓸모 없을거라고 한다]]. 그리고 이로 인해 자신이 사랑하는 엠프레스가 계속 고뇌하고 슬퍼할 것이니 '''자신이 엠프레스를 죽이게 해 달라, 죽이게 해 주면 죽인 후 시체로 자기 위로를 하고 자기 역시 따라 자살하겠다'''는 정신나간 부탁을 한다. 엠프레스는 이런 진지하게 생각해 볼 가치도 없는 부탁에 대해[* 정작 데드 마스터는 저번 습격시엔 말도 없이 갑작스럽게 공격하는 바람에 엠프레스가 당황했을 것이며, 이렇게 말로 설득하면 통할 것이라 여겼다. 데드 마스터의 사고방식이 상식적인 범위 밖이며, 엠프레스에 대한 사랑이란 감정도 결국 엠프레스 본인의 입장은 생각하지도 않은 증오에 기반한 자기기만에 불과한 애정이라는 의미다.] 죽는 순간 정도는 스스로 정하고 싶다며 정중히 거절하고, 데드 마스터는 협상이 결렬되었다며 엠프레스와 교전하기 위해 거리를 벌린다. 그리고 고지를 차지해서 엠프레스를 저격하려는 순간 교육기관의 샬롯이 현장을 포격하면서 난장판이 된다. 엠프레스가 폭발에 휘말려 쓰러지자 샬롯은 착지해 엠프레스를 확보하려 하고, 대령은 샬롯이 자기 딸임을 알아보고는 차마 공격하지 못한다. 이 때 데드 마스터가 칼날 드론을 들고 샬롯과 교전하지만, 애초에 근접전이 특기가 아니었던지라 샬롯의 사격에 한쪽 팔과 다리를 잃고 나가떨어진다. 샬롯은 그런 데드 마스터를 조롱하고는 일방적으로 폭행하지만 이 모습을 본 엠프레스는 과거 자신의 다짐을 떠올리고선 코일건을 생성해 샬롯에게 발사하고, 샬롯은 코일건의 위력에 겁을 먹고 도주한다. 엠프레스는 너덜너덜해진 데드 마스터를 안아주고는 자신은 아직 죽지 않을 것이니 너도 죽지 말라고 하며, 엠프레스의 마음이 전해지면서 데드 마스터는 증오를 거두고 눈물을 흘린다. 이후 평화구축군이 재정비 후 궤도 엘리베이터를 향해 갈 때 데드 마스터는 평화구축군 차량 안에서 쉬면서 몸을 회복한다. 5화 시점에서는 몸을 완전히 재생했으며, 완전히 엠프레스의 일행이자 다시금 인류 재건을 위해 함께 싸운다. 교육기관의 수송 열차를 공략할 땐 저격수 답게 후방에서 평화구축군과 엠프레스에게 전투상황 분석을 해주며, 이후 술집에서 스트렝스에게 지원 사격을 할 때 강력한 한 방을 가진 엠프레스가 다족전차형 드론을 저격할 때 데드 마스터는 주변의 교육기관 전투원들을 저격하며 엄호한다. 6화에선 교육기관을 공격하는데, 엠프레스에게 죽지말라고 조언했는데 엠프레스가 [[전우애|데드 마스터가 나를 지켜줄거라고 답하자 또 흥분한다]](...). 엠프레스가 선두에 서서 교육기관과 싸우는 와중 엠프레스를 공격하는 교육기관 전투차량들을 저격하면서 엄호 사격을 해 준다. 이후 샬롯이 전장에 나타나자 데드 마스터는 지난 전투의 설욕전으로 서로 1:1로 교전한다. 데드 마스터의 주 무기인 저격포는 차량 포탑에 주포로서 고정된 특성상 부앙각이 좁아 대공 사격에 불리해 아무래도 불리한 전투였는데, 데드 마스터는 일단 검은 연막을 발생시킨 후 칼날 드론을 사출하고, 이 작전은 먹혀들여 칼날 드론이 제트 드론의 사각인 뒤를 잡는데 성공하지만 샬롯은 일시적으로 제트 드론에서 이탈한 뒤 자신의 개인 화기로 칼날 드론을 격추하고선 다시 제트 드론에 탑승하는 ~~심히 배틀필드 시리즈의 랑데주크를 연상하는~~묘기를 선보인다. 데드 마스터는 샬롯이 자신을 따라오도록 유인한 뒤 한 비행장의 격납고 안으로 들어간다. 데드 마스터는 격납고에서 램프를 타고 윗층으로 올라가 창문으로 뛰쳐내리고, 바이크가 지면을 향해 떨어질 때 포탑을 뒤로 돌리면서 드디어 대공 사격 각도가 잡힌다. >잘 받아갈게요~ 데드 마스터의 회심의 한 방을 노린 저격에 제트 드론의 한쪽 엔진이 직격당하고, 제트 드론은 멀리 추락한다. 이후 추락 현장에서 샬롯은 발견되지 않았다. 7화에선 일행들이 블랙 트라이크의 부품을 구할 동안 경계역을 맡는다. 이후 엠프레스가 [[트롤리 딜레마]]에 대해 질문하자 일단 먼저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이 있는지부터 확인하고 없다면 나머지는 그냥 주사위를 굴려서 정하겠다라고 답한다. 8화에선 벌레를 싫어하는지 엠프레스, 스트렝스를 쫒아오는 거대 철해 생물을 보곤 기겁하면서 --"이 벌레 스토커가!"-- --사돈남말-- 그대로 저격해버리는 뻘짓을 하고 만다. 이때문에 철해 주변의 스웜 디비전이나 철해 생물들의 어그로를 끌고 만다. 9화에서는 과거 행적이 조금 밝혀지는데, 엠프레스보다 늦게 라이트하우스 #8로 들어왔으며, 엠프레스와 마찬가지로 이름조차 없었다. 원래 있던 곳에서는 머리 위 뿔 때문에 악마, 저주받은 아이로 불리며 배척받은 모양. 허나 엠프레스는 혼자 겉도는 데드 마스터를 보고선 자신의 훈련 파트너가 되어 달라고 하고, 뿔은 사슴뿔 같아 멋있다고 칭찬해 준다. 그리고선 자신이 제시카에게 이름을 받았던 것처럼 타로카드로 이름을 붙여주는데, 하필 데드 마스터가 뽑은 건 죽음 카드였다. 허나 엠프레스가 센스있게 데드 마스터로 변형시켜 이름을 붙여주고, 두 명은 팀이 되었다. 엠프레스가 라이트하우스 #8의 헤미테오스 단백질 재조정 장치로 강화를 하는 동안 밖에서 교육기관 잔존세력 및 무인군대를 상대로 싸우는데, 샬롯이 나타나자 이번에도 저격으로 격추해 버린다. 12화에선 엠프레스를 도와 루나틱을 저격하지만 역으로 루나틱의 공격을 받고 벌집이 되며, 최종적으로 머리가 날아가 리타이어 된다. [[파일:brs_chibbidm.png|width=600]] 이후 50년이 흐른 후 회복에 성공은 했지만 유아화와 함께 기억 상실된 상태가 되었고 헤미테오스 유닛이 된 샬롯이 보살피고 있다. 전용 차량이 없는 탓에 칼날 부메랑을 생성해 싸운다. 스트렝스와의 캐치볼에선 저격수였던 경험이 남아있어서인지 스트렝스를 향해 공을 정확하게 던진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